김광진 (등록/발행일: 2011.05.11 09:30 )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11일 국내·외 인권 관련 자료를 공개한 웹페이지 '인권자료실'의 명칭을 '인권도서관'으로 바꾸고 서비스도 확대 개편했다.
개편된 웹페이지 '인권도서관'(library.humanrights.go.kr)에서는 소장 자료 검색과 인권위 간행물 원문 다운로드 등이 가능하다.
대출·반납 안내 등 정보를 제공하는 문자·메일 알림과 택배 대출 신청 등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인권위는 인권도서관 홈페이지 개편을 기념해 이날부터 신규회원과 대출회원 300명에게 책을 담을 수 있는 보조가방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