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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44개 대학 캠퍼스에 고용센터 설치

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 0 6,695 2011.04.07 10:26

전문 컨설턴트 상주...직업심리상담, 직업탐색 등 서비스 
 김광진 (등록/발행일: 2011.04.04 12:43 )    
  대학 안에 민간 취업전문 컨설턴트가 상주하는 고용센터가 설치된다. 
 고용노동부는 이달부터 전국 44개 대학에 '대학청년고용센터'를 개소하고 재학생과 졸업생의 취업 준비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대학청년고용센터'는 민간 고용서비스기관의 전문 컨설턴트가 캠퍼스에 상주하며 직업심리검사, 직업탐색, 개인별 맞춤형 취업지원프로그램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 
 센터가 설치되는 대학은 서울 동덕여자대학교, 삼육대학교, 상명대학교, 부산 해양대학교, 신라대학교, 동의대학교, 인제대학교, 한국국제대학교 등 44개 대학이다. 
 센터가 설치되는 44개 대학은 캠퍼스 내에 공간과 시설을 제공하고 위탁기관으로 선정된 19개 민간고용서비스 기관은 대학과 협의를 통해 운영을 담당한다. 
 이용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청년고용 전산망인 잡영(Job young)에서 자신이 속한 대학을 클릭해 컨설턴트와의 상담을 사전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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